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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민효린 결혼 화보 예고…‘일상이 화보’인 스타들, 웨딩포토는 더 특별하다?

  • Editor. 김규현 기자
  • 입력 2018.01.3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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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규현 기자] 예비부부 태양과 민효린의 커플 화보에 대한 정보를 데이즈드 코리아가 자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 시선을 끌어모으고 있다.

데이즈드 코리아는 3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양 효린 커플의 특별한 화보집 ‘데이즈드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북 러브드(loved)’를 다음달 3일 결혼식에 맞춰 공개된다고 알리며 3장의 사진을 선 공개했다.

첫 번째 공개 사진은 태양과 민효린이 검정 시스루 차림으로 꽃에 둘러싸인 채 매혹적인 표정을 짓고 있다. 나머지 사진들은 태양과 민효린이 맞잡은 손 사이로 빛나는 커플링이 반짝였다.

태양 민효린이 데이즈드 코리아 스페셜 에디션 북 러브드 화보 촬영을 마쳤다. 데이즈드 코리아는 웨딩 화보를 결혼식이 끝나는 2월 3일 이후 공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출처=데이즈드코리아 인스타그램]

태양과 민효린은 다음달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2014년 태양의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민효린은 촬영을 계기로 지인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이듬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고 지난 4일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렸다. 데이즈드가 촬영한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 커플 화보는 결혼식 직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처럼 결혼 전 커플 화보촬영을 한 뒤 결혼식 직후 공개하는 것은 많은 연예계 부부들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남기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하다.

비(정지훈)와 김태희는 2012년 처음 연인이 된 뒤 지난해 1월 19일 5년 열애를 끝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고의 가수와 배우였지만 “결혼이라는 것은 당사자 둘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둘의 상황과 시국을 고려해 최대한 조용하고 부담 없이 했다”고 밝혔다. 비와 김태희 모두 천주교도로 성당에서 조촐히 결혼한 뒤 조용히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이효리와 이상순 웨딩 화보는 공개된 이후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특별한 장비 없이 지인들이 촬영한 웨딩 사진들은 '일상이 화보'라는 말처럼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출처=효리네민박 캡처]

이런 비와 김태희도 결혼 전 웨딩화보 촬영을 통해 소중한 결혼을 기념했다. 하퍼스 바자와 진행한 커플 화보를 통해 부부가 된 비와 김태희는 일상과 다름 없는 모습을 담아냈다. 비와 김태희는 “각자 하는 촬영이 익숙한데 같이 하는 촬영이라 여러모로 신선하다”며 신혼부부다운 풋풋함도 보이기도 했다.

이효리와 이상순도 2013년 9월 제주에서 결혼식을 올릴 당시 웨딩 사진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던져주기도 했다. 이효리는 결혼식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마이 웨딩’이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가족과 친지만을 초대해 웨딩파티를 즐겼다. 특히 이효리는 특별한 사진기사 없이 지인들이 찍은 사진들을 웨딩 사진으로 공개했지만, ‘일상이 화보’라는 평소 수식어처럼 이효리 부부의 웨딩 사진은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결혼을 앞둔 태양과 민효린 결혼 화보 공개 소식에 많은 이들은 부러움과 축하를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아울러 공개를 앞둔 화보 사진에 팬들의 기대도 잔뜩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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