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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다희 설인아 구하라 미나, 각양각색 매력 뿜뿜…엉덩이춤부터 넘치는 승부욕까지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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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외모뿐 아니라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는 배우 이다희, 설인아, 걸그룹 카라 출신의 배우 구하라, 걸그룹 구구단의 미나가 SBS '런닝맨'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뿜어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4일 '런닝맨'에는 이다희, 설인아, 구하라, 미나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짝꿍으로 레이스를 펼치며 각자가 가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앞서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하며 '역대급 정글 여신'으로 거듭난 이다희는 승부욕이 가득한 반전 매력으로 런닝맨 멤버들을 홀렸다.

'런닝맨'에 출연한 이다희 설인아 구하라 미나에게 큰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출처=SBS '런닝맨']

앞서 이다희는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에서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정글에서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남다른 적응력과 생존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이에 양 손으로 고기를 들고 뜯으며 땅에 떨어진 것까지 아까워하며 망설임 없이 주워 먹으며 털털함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수준급의 댄스부터 '태권도 공인 3단'에 걸맞는 발차기까지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인아는 앞서 SBS '살짝 미쳐도 좋아'에서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는 "재작년에 주짓수를 시작했다"면서 매장을 방문해 여러 벌의 도복을 입어보며 행복해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댄스학원에서 만난 아이오아이 출신 가수 청하와 멀티플렉스를 찾았다. 설인아는 "5년 동안 태권도를 배웠다"며 발차기 실력을 뽐냈고 실내 클라이밍에 도전해 성공했다. 이어 점핑 클라이밍에 도전해 "무섭다"고 말하면서도 용감하게 뛰어내려 멋지게 성공시켰다.

오랜 만에 카라의 엉덩이춤을 재현하며 변치 않은 예능감을 뽐내며 등장한 구하라와 제주도 출신으로 귀여운 애교로 언니,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한 미나까지 네 명의 미녀 게스트들은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이며 남다른 승부욕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간 배우로서 도도한 이미지였던 이다희와 설인아는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뽐낸 구하라와 막내미 가득한 미나까지 네 사람의 다양한 매력에 시청자들을 흠뻑 빠졌다며 큰 웃음 준 네 명의 스타들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길 바란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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