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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와 '포스트잇' 데이트 포착…사뭇 달라진 '뜨또'의 외모

  • Editor. 박지효 기자
  • 입력 2018.02.0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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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지효 기자] 한글로 '비버'라고 새겨넣은 문신으로 한국 팬들에게 '뜨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근황이 공개됐다. 헤어졌다 재회했다를 반복하며 '포스트잇' 커플로 불리는 셀레나 고메즈와 제스틴 비버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 것. 그러나 미소년으로 전 세계 누나들을 사로잡은 저스틴 비버의 달라진 외모가 팬들을 당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지난 2일(한국시간)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LA에 있는 아이스하키 링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일본 야스쿠니 신사 참배 논란, 흑인 비하 논란 등 끊임없는 구설수에 휩싸였으나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고 팬들에게 약속을 했다.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커플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저스틴 비버 페이스북]

저스틴 비버의 달라진 얼굴에 그의 팬들은 '역변', '입금전후가 다른 것' 등의 이유를 들며 계속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입금전후가 다른 스타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입금전후가 다른 스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는 영화 '타이타닉', '로미오와 줄리엣'등의 작품에서 감탄을 자아내는 꽃미남 외모로 전 세계 많은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러나 그는 작품 활동을 하지 않는 동안에는 비교적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며 친근함 물씬 풍기는 몸매와 수염 등으로 인간적인 매력까지 뿜어냈다. 차기작을 결정하는 순간 다시금 세계 3대 미남으로 돌아오는 그는 대표적인 '입금전후가 다른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할리우드에만 '입금전후가 다른 스타'가 있는 것은 아니다. 할리우드에 디카프리오가 있다면 한국에는 소지섭이 있다. 그는 작품활동을 하지 않는 기간에는 자신만의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그러나 그의 패션은 너무 난해해 팬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지만 그의 독특한 패션 감각까지 귀엽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진다.

'응답하라 1988'에서 훈훈한 선우 역할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 고경표. 그는 해당 드라마 오디션을 마친 뒤 1년 동안 체중이 불어난 통통한 모습을 보였으나 드라마를 위해 바로 체중 감량에 들어가 한 달 만에 8kg을 감량했다. 이후 맡은 재벌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또 다시 7kg의 체중을 추가로 감량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 데이트 사진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이들 커플에게 앞으로는 오랜 시간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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