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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나경원·유시민, 젊은시절 남다른 외모? 누리꾼들 "리즈시절"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4.2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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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100분 토론'에 이어 '썰전'에서 나경원 의원과 유시민 작가가 개헌과 관련한 설전을 나눴다.

유시민과 나경원 두 사람의 설전은 방송 다음날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젊은 시절 활약과 외모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썰전'과 '알쓸신잡'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서 역량을 뽐내고 있는 유시민의 학생운동 시절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유시민 작가의 젊은 시절 모습과 현재 [사진 = KBS 1TV '파워인터뷰', JTBC '썰전']

유시민은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으로 학생운동에 투신했다. 전두환 정부의 녹화사업으로 군복무를 마친 유시민은 '서울대 프락치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당했다. 서울대 프락치 사건은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민간인 4명을 프락치로 오해해 납치하고 고문한 사건이다.

당시 구속당하는 학생 유시민의 사진은 현재까지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이다. '썰전'과 '알쓸신잡'에서 보여준 부드러운 인상이 아닌 날카로운 눈빛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이 화제의 중심에 오른 건 유시민 뿐만이 아니다. 유시민과 설전을 벌인 자유한국당의 나경원 의원은 빼어난 미모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생술집' 나경원 의원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 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나경원 의원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후 사법고시를 통과, 이후 판사로 재직했다. 2004년 정계에 입문한 나경원 의원은 2011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박원순 시장에 패배해 정치적 타격을 입기도 했다. 

나경원 의원은 tvN 토크쇼 '인생술집'에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나경원 의원의 젊은 시절 뛰어난 미모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정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며 감탄하기도 했다.

최근 정치인들의 방송 활동이 잦아지며 그들의 젊은 시절 활약과 외모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썰전'에서 논쟁을 벌인 유시민, 나경원 두 사람의 젊은 시절 모습 역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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