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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의 변신은 무죄, 봄날의 쇼트헤어 뿜뿜 왜?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4.20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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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 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 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가왕 조용필 노래 ‘단발머리’의 가사다. 그룹 'I.O.I' 멤버 전소미가 이 봄날에 이 가사에 잘 어울리는 쇼트헤어로 돌아왔다.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짧게 머리를 자른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소미는 긴머리 짧은머리 모두 다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최근 쇼트헤어로 스타일 변신한 그를 보는 누리꾼들은 “봄날이랑 잘 어울린다. 엄지척!”이라며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출처=전소미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을 보면 I.O.I 활동 이후 전소미가 줄곧 고수했던 긴머리 스타일은 온데 간데 사라졌다. 대신 완연한 봄날과 잘 어울리는 쇼트헤어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전소미는 세간에 얼굴을 알린 이후 밝고 귀여운 비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면 이제는 한층 성숙한 미모로 색다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는 평이다.

전소미가 왜 쇼트헤어로 변신했을까? 예로부터 단발은 실연, 상심의 아이콘인 것 또한 사실이기에 누리꾼들의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하지만 전소미는 열흘 전 자신의 SNS에 “봄바람이 나한테 심하게 불어와서 그래”라고 스타일 변신의 이유를 밝혔다.

전소미는 20일 KBS 2TV '뮤직뱅크' 리허설에 쇼트헤어로 참석했고, 강다니엘과 함께 오는 6월 중 첫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48'에 스페셜 게스트 첫 녹화에 깜짝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 전소미는 긴머리 짧은머리 모두 다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최근 헤어스타일 변신을 꾀한 그를 보는 누리꾼들은 “봄날이랑 잘 어울린다. 엄지척!”이라며 칭찬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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