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김현우를 두고 삼각관계를 형성 중인 오영주와 임현주의 일상 패션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오영주는 황금 연휴를 5일 앞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휴가 갈 생각에"란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랫 스커트와 몸매가 드러나는 아이보리 톤의 상의를 매치한 그는 직장인다운 깔끔한 룩을 선보였다. 각종 액세서리로 여성미를 강조하는가 하면 사랑스러운 미소도 장착해 누리꾼들의 마음을 훔치는 데 성공했다. 

이전에도 오영주는 화이트 도트가 박힌 블랙 블라우스로 귀여운 느낌을 내는가 하면 핑크, 스카이블루 등 파스텔톤의 옷들도 무난하게 소화해 돋보이는 일상 패션으로 시선을 끌었다.

SNS 패션은 임현주도 만만치 않았다. 귀여운 외모의 '아이유 닮은꼴' 답게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한 룩부터 블랙 비대칭 오프숄더로 여성미를 강조한 패션도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트 시그널' 출연 전, 보라카이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에서 그는 해변을 배경으로 시크한 표정을 지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