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 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최은주가 아시아의 머슬마니아로 변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지난해 머슬마니아 출신인 이연화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은주는 7일 열린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ICN ASIAN NATURAL CHAMPIONSHIP)에서 비키니 부문과 비니키엔젤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피트니스모델 부문과 핏모델 부문에서도 2위의 영광을 안았다. 

입상 직후 최은주는 SNS에 수상 소식과 함께 대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매력적인 복근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탄탄한 복근과 탄탄한 이두와 삼두근이 인상적이다. 배우 출신답게 아름다운 이목구비도 그의 근육에 날개를 달아줬다.

지난해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탈 챔피언십에서 패션모델 부분 여자 1위를 차지하며 그랑프리에 올랐던 이연화도 당시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하체 근육을 강조한 그는 말근육이 생각나는 허벅지와 배우를 해도 손색 없을만큼 또렷한 이목구비도 시선을 끈다. 

이연화는 지난해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KBS2 2부작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내 여자의 핸드폰' 등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을 통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이라고 밝혀 지적인 면모도 드러냈다.

두 사람을 두고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탄탄한 복근과 아름다운 외모까지 닮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