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조재민 기자] KEB하나은행이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신용대출 특별판매에서는 대출금리가 최저 3.176%(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특판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이며 1000억 한도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특판 대상상품은 초·중·고등학교 선생님과 우량지정대학교 교수, 사무·행정직원 대상 신용대출 상품인 '아카데미론'과 기간제 선생님을 대상으로 신청 가능한 '프리미엄 직장인론'이다.
'아카데미론'의 대출한도는 최대 2억까지이며, 특히 '이자 리펀드 서비스'가 있어 급여이체 및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있고 대출기간 동안 연체가 없으면 4월 중 납부한 1개월간 이자의 10%를 이달 15일에 되돌려준다.
아울러 기간제 선생님도 '프리미엄 직장인론'을 통해 동일하게 최저 3.176%(9일 기준)로 특별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