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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변호사' 서예지, 수애 닮은 꼴 수식어 뛰어넘을 수 있을까?

  • Editor. 이민혁 기자
  • 입력 2018.05.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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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민혁 기자] 길쭉한 다리와 뚜렷한 이목구비 또한 중저음의 보이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서예지가 tvN ‘무법변호사’ 첫방송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서예지는 12일 자신의 SNS에 “예지 예찬 첫방 축하 감사. 모두 모두 본방 사수 가즈아”라고 밝혔다.

‘개와 늑대의 시간’ 김진민 PD와 이준기가 11년 만에 랑데부한 ‘무법변호사’. 이준기, 서예지, 이혜영, 최민수 등 연기파 배우들이 법정 액션 활극을 펼칠 전망이어서 안방 시청자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준기-최민수 대립각에서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복수 스토리가 관점 포인트라는 평이다.

서예지가 tvN ‘무법변호사’ 첫방송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이준기와 서예지. [사진출처=서예지 인스타그램] 

‘무법변호사’에 서예지가 출연하자 누리꾼들의 반응도 핫하다. 한 누리꾼은 “서예지 흰 티에 청바지만 입고도 감추기 어려운 S라인 몸매! 연기도 짱!”이라고 칭찬했다. 다른 누리꾼은 “연기 구멍 하나도 없고 진짜 재밌더라”라고 전했다.

“이준기 서예지 투닥거리는 장면 재밌다. 비리 순찰 경찰 기막히게 물 먹이는 데서 통쾌! 내 스타일 드라마다. 그런데 (배우) 수애 보고 싶다. 비슷한 외모라서 그런가 수애랑 예지라는 배우가”라는 반응도 있었다.

올해 나이 스물여덟의 서예지에게서 수애와 다른 특별한 점을 찾는 것도 '무법변호사'를 시청하는 또 다른 재미라는 분석이다.

‘무법변호사’에서 서예지가 수애 닮은 꼴이라는 수식어를 떼어버릴 만큼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지 팬들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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