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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두 아이 부모 된다…행사 여왕의 추후 행보는?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5.1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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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많은 이들로부터 부러움의 대상이었던 가수 장윤정과 아나운서 도경완 부부에게 경사가 생겼다. 장윤정이 임신사실을 알린 것. 첫째 아들이 태어난 지 4년 만에 두 번째 아이를 가진 장윤정 도경완 부부에 많은 이들이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임신 후에도 아이에게 무리가 가지 않은 선에서 가수 및 방송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날로 출산율이 감소하는 한국에서 장윤정의 두 번째 아이 임신 소식은 반가운 일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평 자녀수)은 1.05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유엔은 합계출산율이 1.3이하면 초저출산국으로 분류하는데 우리나라는 2001년 이후 16년째 이에 해당된다.

합계출산율과 달리 장윤정처럼 두 번째 아이를 가지길 희망하는 이들이 적지는 않아 보인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운영하는 듀오휴먼라이프연구소가 지난 1월 공개한 ‘미혼남녀의 출산 인식’ 조사·연구에 따르면 희망하는 자녀수는 ‘2명’(48.3%)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1명’(23.5%), ‘낳지 않겠다’(19.9%)가 뒤를 이었다. 희망 출산 시기는 전체 응답자 중 59.7%는 ‘결혼 후 2년 이내’에 출산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부금실이 좋기로 유명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이제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많은 팬들이 장윤정이 건강한 아이를 낳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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