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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25일 결혼, 이젠 평생해로...장신영 노출연기 꺼리는 까닭은

  • Editor. 박상욱 기자
  • 입력 2018.05.21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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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박상욱 기자] 선남선녀 배우 부부가 탄생한다. 바로 장신영 강경준 커플이다. 21일 장신영과 강경준 측은 오는 25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경준과 결혼하는 장신영은 큰 키와 우월한 몸매를 잘 관리하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좀처럼 장신영의 노출연기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 이유에 대해 장신영은 과거 SBS ‘한밤의 V연예’에 출연해 “고민을 해봤는데 못 하겠더라”면서 “나중에 아들이 커서 봤을 때 싫어할 거 같아서 찍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준 장신영 25일 결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한 커플. [사진출처=SBS '동상이몽2'] 

장신영이 노출연기를 선보인 드라마는 2013년 방영된 SBS ‘황금의 제국’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신영은 ‘황금의 제국’에서 아름답고 섹시한 팜므파탈적 매력을 지닌 윤설희를 맡았다. 특히 ‘황금의 제국’은 조남국 PD와 박경수 작가 작품으로 장신영 출연은 더욱 화제였다. 장신영이 조SBS 드라마 ‘추적자’에서 강동윤(김상중 분) 비서실장으로 나와 출연한 데 이어 남국 PD와 박경수 작가 콤비와 재회했기 때문이다.

장신영 강경준 25일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지금처럼 행복한 삶을 앞으로도 이어가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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