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이예림이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그녀의 소속사 계약이 알려지면서 김동현 이유비 조혜정 등 연예인 2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뉴스엔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이예림은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7월 방송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예림이 피데스스파티윰과 계약 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동현 이유비 조혜정과 같은 연예인 2세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동현은 누리꾼에게 가장 익숙한 2세 연예인이다. 어린 시절 김동현은 김구라와 함께 예능에 출연했다. 

현재 김동현은 브랜뉴 뮤직에 소속돼 있다. 그는 지난해 3월 종영한 고등래퍼에 출연해 자전적인 곡으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견미리의 딸 이유비는 2012년 방송된 KBS '착한남자'에 출연했다. 이후 이유비는 SBS '피노키오', MBC '밤을 걷는 선비', 영화 '스물' 등의 작품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박남정의 딸 박시은 역시 인상적인 아역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박시은은 현재 JYP 엔터테인먼트에 속해있다.

박시은은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활약 이후 지상파, 케이블채널, 종합편성채널의 드라마에 출연해서 연기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