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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임현주·김수현 아나운서의 공통점은?…지성미 넘치는 '안경여신'!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7.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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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강지영, 임현주, 김수현 아나운서에게는 한가지 공통점이 존재한다. 세 명의 여성 아나운서는 방송 진행 당시 안경을 착용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동안 여성 아나운서가 방송 중에 안경을 끼는 것은 금기시됐다. 하지만 강지영, 임현주, 김수현 아나운서는 안경을 착용한 채로 방송에 출연했고 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전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뉴스투데이'에서 임현주 아나운서는 동그란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했다. 안경 쓴 임현주 아나운서의 뉴스 진행은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송이 끝난 이후에도 임현주 아나운서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사진=MBC '뉴스 투데이' 방송화면 캡처]

 

임현주 앵커는 방송 후 자신의 SNS를 통해 안경을 착용한 자신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안경을 끼고 뉴스를 진행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임현주 앵커는 "안경을 쓰고 나니 '왜 안경을 썼어?'라는 질문을 참 많이 받은 아침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를 통해 "오전 6시 뉴스를 진행하려면 새벽 2시 40분에 일어나 메이크업 하고 준비해야 한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고 눈이 늘 피곤해 매일 눈물약을 한 통 씩 썼다"며 "안경을 쓴 여자 아나운서가 당연하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했다면, JTBC 강지영 아나운서는 시사 프로그램 '정치부회의'에서 안경을 착용했다. 이후 안경은 강지영 아나운서의 트레이트 마크가 됐다.

스포티비 게임즈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와 서든어택 리그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수현 아나운서 또한 안경착용으로 시선을 끌었다.현재 김수현 아나운서는 '안경누나'라는 애칭으로 리그오브레전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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