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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 FNC와 재계약 체결... '의리 지켰다'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7.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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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정해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의리를 지켰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정해인이 FNC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24일 오전 정해인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정해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면서 “국내 활동을 넘어 중국, 일본 등 글로벌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우 정해인은 ‘FNC 1호 배우’로 알려져 있다. FNC 측은 정해인에 대해 “FNC가 차별화된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키워낸 첫 번째 배우”라면서 “그동안 서로 쌓아온 신뢰가 재계약의 큰 바탕이 됐다”고 전했다.

이를 증명하듯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통해 연기파 배우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정해인은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될 만큼 해외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해인은 남다른 연기 열정으로 대중들에게 글로벌 스타로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정해인이 앞으로 FNC와 어떤 색다른 호흡을 드러내며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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