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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 다이아 은진, AOA 초아 이어 '임신' 라붐 율희 등 각양각색 탈퇴 사유는?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8.0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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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걸그룹 다이아의 은진은 공황장애 등 건강 악화로 정상 스케쥴을 소화할 수 없어 팀을 탈퇴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와 함께 다양한 사유로 그룹을 탈퇴한 아이돌 그룹의 멤버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9일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 소식을 전했다. 그룹의 멤버인 은진이 건강상 이유로 팀을 탈퇴한 사실이 알려졌다. 은진의 탈퇴 사유가 공개되면서 건강 악화,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팀을 탈퇴한 걸그룹 멤버들이 누리꾼의 관심을 모았다.

AOA 초아 [사진=초아 SNS 화면 캡쳐]

AOA의 전 멤버 초아 역시 건강상 이유로 팀을 떠났다. 초아는 AOA 탈퇴 소식을 전하며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스케쥴을 소화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이 AOA를 떠나는 것은 기업 대표와의 열애설과 무관하며 심리적 이유로 다른 멤버들에게 피해를 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오마이걸 진이는 거식증으로 팀을 떠났다. 진이는 상태를 호전시키기 위해 본가를 찾아 치료를 진행했지만, 증상이 개선되지 않아 연예 활동을 지속할 수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10월 팀 탈퇴를 공식화했다.

라붐 율희는 결혼과 임신으로 팀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열애설이 알려진 뒤 연예계 활동에 뜻이 없다고 밝혔다. 라붐의 소속사 측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만료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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