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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콘텐츠 영향력 지수 8주 연속 1위, 신규 진입 '러블리 호러블리'·김태리의 '미스터 션샤인' 톱3 형성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8.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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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프로듀스48'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시후 송지효 주연의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2위로 진입하면서 김태리 이병헌 주연의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는 3위로 밀려났다. 

21일 CJ ENM이 제공한 콘텐츠 영향력지수(CPI)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분석 결과, Mnet '프로듀스48'은 298.3 CPI를 기록해 8월 둘째주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7.2CPI가 상승한 수치다.

 

'프로듀스48'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사진 = CJ ENM 제공]

 

265.6에서 244.8 CPI로 수치가 하락한 tvN '미스터 션샤인'은 3위로 주저 앉았고 송지효 박시후 주연의 KBS 2TV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259.3 CPI를 기록하며 2위로 신규 진입했다.  

이번 주에도 드라마의 강세는 여전했다. 열 자리 중 과반수가 넘는 여섯 자리를 차지했다. '러블리 호러블리'와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해  tvN '아는 와이프'(6위), OCN 드라마 '보이스' 시즌2(8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8위)는 여전히 차트에 머물렀다. 여기에 KBS 2TV '같이 살래요'가 순위를 무려 7단계나 끌어올리면서, 톱10에 진입해 시선을 끌었다.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에는 7단계 순위를 끌어올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톱10에 턱걸이했다.

콘텐츠 영향력지수(CPI)는 CJ EN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로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화제 정도를 반영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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