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화려한 데뷔의 서막을 알린 ‘아이즈원(IZONE)’의 센터 장원영이 한국과 일본을 모두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폭발하고 있다. 앞서 데뷔한 강다니엘이 믿기 힘들 정도의 활약을 선보였기에 그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장원영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2년 반 동안 활동한다. 그는 지금껏 ‘프로듀스48’에서 특유의 애교 넘치는 표정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새롭게 선을 보인 걸그룹의 장원영이 전소미와 강다니엘의 배턴을 이어받아 명실상부한 걸그룹 센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사실 그는 ‘프로듀스48’에서 매주 발표되는 순위에서 한 번도 데뷔권 밖을 나간 적 없었던 연습생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장원영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이처럼 그는 ‘아이즈원’의 센터로 팀을 대표하기에 장원영이 앞으로 어떤 예능프로그램과 광고 촬영으로 화제성을 입증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앞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강다니엘은 데뷔한 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울러 그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매달 발표하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단독으로도 다양한 광고 촬영, 예능 활동을 보이고 있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아이즈원의 장원영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그의 인기를 이어 받을 수 있을까? 앞으로 그가 어떤 매력으로 자신의 진가를 증명해낼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