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구하라, 극단적 선택 '지라시'… 과거 절친 설리도 같은 '루머'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06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가수 구하라가 병원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악성 루머의 주인공이 됐다. 몇몇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구하라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병원을 방문했다는 지라시가 퍼졌다. 이에 과거 설리가 겪었던 루머 역시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6일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 와이 측은 구하라의 루머에 대해 "구하라는 수면장애, 소화불량으로 치료를 받아왔다"며 '극단적 선택'이라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구하라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병원은 환자 개인정보에 대해 알려줄 수 없다고 밝혔다.

구하라 [사진 = 구하라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구하라의 악성 루머는 소속사의 해명으로 정리됐다. 구하라와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설리 역시 과거 같은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2016년 설리 역시 구하라와 같은 루머에 휩싸였다. 손목 부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설리의 소식이 전해지며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아니냐는 루머였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집에서 부주의로 인한 팔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루머를 일축했다.

구하라를 향한 악의적인 루머가 해명되며 팬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황당 루머'에 과거 설리가 겪었던 악성 루머 역시 다시 재조명 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