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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 만났다…방탄소년단 정국·송중기·수지 '성덕스타'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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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정해인을 만나 소원을 성취했다. 그동안 이영자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정해인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경하는 스타를 만난 '성덕' 연예인들에게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 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는 정해인을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해인과 같은 소속사 송은이는 "해인이는 보면 볼수록 너무 괜찮은 아이다"라며 사적인 친분을 드러내 이영자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진=케이블 채널 올리브 '밥블레스유' 예고편 화면 캡처]

이날 '밥블레스유'의 본방송이 끝나고 다음주 예고편에서 정해인이 이영자가 있는 곳을 직접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는 갑작스러운 정해인의 모습에 수줍어하며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해인과 만난 이영자가 '성덕' 대열에 들어가면서, 방탄소년단(BTS) 정국, 송중기, 수지 등 동경하는 스타와 만나 기쁨을 표현한 연예인들 역시 주목받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은 소문난 아이유 팬이다. 데뷔 초부터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정국은 지금까지도 다수의 무대에서 '아이유바라기임'을 입증했다. 정국의 아이유 팬심은 지난해 12월 열린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도 포착됐다. 유튜브 등에 공개된 팬캠 영상에 따르면 정국은 아이유의 노래를 차분히 따라 불러 시선을 끌었다.

송중기는 가장 성공한 '성덕'스타다. 송중기는 자신의 이상형이 송혜교라 밝혔다. 두 사람은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호흡을 맞췄다. 결국 지난해 10월 송혜교와 화촉을 밝힌 송중기는 연예계 대표 ‘성덕’으로 거듭나며 수많은 남성 팬들에게 부러움을 샀다. 현재 송혜교와 송중기는 본격적인 복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가수 활동에 이어 성공적인 연기자 행보를 걷고 있는 수지는 가수 '윤하'의 팬으로 유명하다. 지난 2009년 수지는 Mnet '슈퍼스타K1' 오디션에서 윤하의 '사랑하다'를 불렀다. 이 모습을 본 JYP의 관계가가 수지를 캐스팅한 것은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일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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