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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이혼 소식에 이소연·왕빛나·황은정-윤기원·김경란-김상민 소환 이유 보니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09.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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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박은혜가 결혼 11년 만에 협의 이혼했다. 그는 슬하에 있는 쌍둥이 아들의 양육권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상대방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박은혜처럼 올해 안타깝게 이혼한 스타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14일 오전 TV리포트는 “배우 박은혜가 이달 초 남편과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다”면서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확인됐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후 박은혜 소속사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측도 공식입장을 통해 "박은혜 씨는 남편과 서로 가치관의 차이로 여러 시간 고민한 끝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박은혜는 1977년생 올해 나이 42살로 지난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3년 뒤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박은혜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주·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방송활동을 펼쳤을 뿐만 아니라 뷰티 프로그램 등의 MC로도 발돋움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때문에 박은혜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면서 수많은 팬들의 응원과 격려가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에는 그처럼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지난 5월에는 배우 이소연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화촉을 밝혔다. 이후 이소연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당시 남편과의 첫 만남,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부부 동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던 황은정과 윤기원도 지난 5월 이혼했다.

당시 11살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은 과거 같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지난 2012년 5월 결혼식을 올린 윤기원 황은정은 결혼 5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지난 7월 화려하게 막을 내린 KBS 2TV ‘인형의 집’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왕빛나도 지난 4월 "성격 차이로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07년 프로골퍼인 정승우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두 명의 아들을 낳았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는 아나운서 김경란과 김상민 전 국회의원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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