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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추석 연휴 일교차 최대 '10도'... 귀성길 가을비는 오후 중 그칠 예정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09.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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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오늘 전국에 내리던 비는 오후 중으로 그치고 추석 연휴 첫날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

21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날씨는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교차가 10도 넘게 벌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지겠다. 

 

9월 21일 날씨 [사진=네이버 화면 캡쳐]

 

아침 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8도 등 15~21도 사이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7도, 대구 27도, 광주 27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의 농도를 보이겠다. 이날까지 남해와 동해,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겠다.

연휴 동안 맑고 서늘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추석 당일에는 전국이 맑은 날씨를 유지하면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다만 연휴 막바지인 화요일과 수요일 사이에는 동해안 지방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추석 연휴가 임박하면서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는 오늘날씨, 기상청,  추석 연휴 날씨 등 키워드가 등장했다. 기상청 홈페이지나 날씨 관련 어플을 이용할 경우 보다 정확한 기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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