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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국 구름 많은 흐린 날씨에 일부 지역 비소식... 태풍 콩레이 소식 들려와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01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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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10월의 첫날인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끼면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이어 경기남부와 충청도 전북, 경남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오전에는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기온도 내려갔다.

1일 기상청 일기예보에 따르면 10월의 첫날 오늘 날씨는 전국이 흐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 동네예보에 따르면 오전 최저 기온은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3도, 춘천 9도, 강릉 15도, 청주 13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5도, 제주 20도, 대구 15도, 부산 15도, 울산 15도, 창원 14도를 보였다.

 

10월 1일 첫날 기상정보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화면캡쳐]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8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8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3도, 제주 23도를 기록하는 등 큰 일교차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전국 일부 지역에선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겠다. 경기 남부, 충청도, 전북, 경상 서부내륙에는 오후까지 5㎜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많은 양의 비는 아니지만, 월요일 출근길에 찬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비소식과 흐린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 해상 바람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대기순환이 원활하게 따라 오늘 미세먼지는 전국적으로 '좋음' 상태를 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존농도 또한 '보통'~'좋음' 수준으로 관측된다.

괌에서 새로운 태풍 '콩레이'가 북상하고 있다. 괌 해안에서 발생한 태풍 ‘콩레이’는 중심기압 965hPa의 중형급 세력으로 북상하고 있다. 태풍 콩레이가 유동적인 진로를 보이고 있어 현재로선 국가별 예상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유럽 기상청은 태풍 콩레이가 대만을 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미국 기상청은 한국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두 의견을 종합한 경우 한반도 남해안은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태풍 콩레이의 세기나 방향성이 확실하지 않아 파악이 쉽지 않다. 태풍이 북상하는 약 이틀 뒤 대략적인 태풍의 이동 경로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지진 쓰나미와 일본 태풍 등 연일 계속되는 재난에 실시간 검색어 차트에 날씨 관련 키워드가 등장했다. 실시간 날씨 정보를 확인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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