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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만취 인터뷰 물의… 윤제문·윤태영·구재이 음주논란으로 출연작에 악영향 끼친 연예인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0.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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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배우 김지수가 '만취' 인터뷰로 논란을 빚었다. 정상적인 인터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김지수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행동을 비난했다. 이와 함께 음주논란으로 출연 작품에 폐를 끼친 스타들 역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17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김지수는 영화 '완벽한 타인' 라운드 인터뷰 일정을 가질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40분이나 늦게 만취 상태로 인터뷰 현장에 도착했다.결국 소속사 측의 개입으로 김지수의 인터뷰는 5분 만에 종료됐다. 김지수의 경솔한 행동은 출연한 영화 '완벽한 타인'과 드라마 '여우각시별'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만취 인터뷰로 인해 김지수가 또다시 대중에게 실망감을 안기면서, 음주논란으로 인해 출연 작품에 폐를 끼진 윤제문, 윤태영, 구재이 또한 회자되고 있다.

배우 윤제문은 과거 2010년, 2013년, 2016년 음주운전으로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윤제문은 지난해 4월 영화 ‘아빠는 딸’ 공식 인터뷰 석상에 만취한 상태로 등장해 물의를 빚었고 결국 인터뷰는 취소됐다.

배우 윤태영 역시 음주 논란으로 출연을 확정지은 작품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 5월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제작진은 윤태영의 음주운전 발각으로 인해 배역 교체를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로 9개월 만에 복귀한 구재이 역시 음주운전으로 출연하고 있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구재이는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패션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8'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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