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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배우 최명길·김한길 나이 지운 부부, 이하늬·문희상 노엘·장제원 고윤·김무성과 공통점?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0.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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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배우 최명길과 김한길 전 장관이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나이를 지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은 정치인 가족을 둔 연예인들에게도 이어지고 있다.

배우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 전 장관과 함께 케이블채널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하고 있다.두 사람은 그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김한길은 폐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고, 둘은 24년차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사진= tvN '따로 또 같이' 화면 캡처]

 

최명길과 김한길 부부가 관심을 끌며 정치인을 가족으로 둔 스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은 배우 고윤이다. 고윤은 김 의원의 반대에도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아이리스2', '몬스터', '크리미널 마인드', '인천 상륙작전', '국제시장' 등에 출연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아들은 래퍼 노엘이다. 노엘은 '고등래퍼' 출연 당시 과거 SNS 사용 내용에 대한 논란으로 불명예 하차했다. 현재 노엘은 스윙스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 인디고 뮤직에 소속돼 있다.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문희상 의원의 조카는 배우 이하늬다. 이하늬는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가 살찌면 외삼촌"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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