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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여신' 김희정, 이전에는 에이핑크 윤보미·'홍드로' 홍수아 있었다?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0.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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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배우 김희정이 '개념 시구'로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놀라운 시구로 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이핑크 윤보미, '홍드로' 홍수아의 시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KBO 준플레이오프 넥센과 한화의 4차전 경기에는 시구자로 배우 김희정이 올랐다. 김희정은 드라마 '꼭지'의 아역으로 사랑받았던 아역 출신 배우다. 이날 김희정은 청바지에 크롭티 유니폼이라는 패션을 선보이는 한편 뛰어난 시구 실력으로 해설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념 시구'로 주목받은 김희정 [사진 = 김희정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원조 시구 여신'은 지난 2005년 시구로 주목받은 '홍드로' 홍수아다.

홍수아는 2005년 두산 베어스의 유니폼을 입구 시구를 선보였다. 뛰어난 구속과 '망가짐'을 두려워 하지 않는 열정으로 주목 받은 홍수아는 이후 야구선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에 비견되며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에이핑크 윤보미도 '시구'하면 빼놓을 수 없는 스타다. 지난 2017년 윤보미는 100km/h 구속에 도전하며 야구 팬들을 설레게 했다. 2018년 5월 윤보미는 다시 마운드에 올라 뛰어난 시구를 선보였다. 

김희정은 놀라운 폼과 제구력으로 새로운 '시구 여신'으로 떠올랐다. 김희정의 시구가 주목받으며 과거 남다른 시구를 선보인 스타들 역시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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