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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기은세, 띠동갑 남편 눈길… 에릭·나혜미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 Editor. 이은 기자
  • 입력 2018.11.0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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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은 기자]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기은세 띠동갑 남편을 언급했다. 그가 관심을 받으며 연예계 대표 띠동갑 부부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기은세는 토크 A/S를 위해 남편을 언급하며 그가 백수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은세는 지난 2012년 남편과 12살 띠동갑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결혼식은 미국에서 비밀리에 진행됐고, 결혼 사실은 2013년에 전해졌다.

 

기은세 [사진=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기은세에 대한 관심은 연예계 대표 띠동갑 부부들에게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로 결혼 14년차를 맞이한 변정민도 12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변정민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변정민의 남편은 캐나다 교포로 변호사 출신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최민수 아내 강주은의 소개로 인연을 맺었다.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도 띠동갑 부부다. 2013년 결혼에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결혼 이후 SBS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로 약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지만, 이후로는 특별한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이병헌은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며 활동했고, 최근에는 '미스터 션샤인'에서 활약했다.

신화의 에릭과 나혜미도 12살 차이다. 지난해 7월 결혼해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각자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첫 열애설 당시 관계를 부인했던 두 사람은 목격담이 꾸준히 이어지고, 열애설이 다시 보도되자 열애 인정 및 결혼을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양현석도 12살 어린 이은주와 결혼했다. 9년 동안 비밀 연애를 했던 두 사람은 소속사 사장과 소속 가수로 만나 인연을 맺었고,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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