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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 YG와 전속계약… 이보영·손예진 아역 과거 '주목'

  • Editor. 김한빛 기자
  • 입력 2018.11.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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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배우 경수진이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경수진의 YG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이 화제를 모으며 그의 연기 경력이 눈길을 모은다.

5일 YG엔터테인먼트와 경수진의 전소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졌다. 경수진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라이징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다.

[사진 = KBS 2TV '적도의 남자' 제공]

경수진은 TV 드라마 팬들에게 '아역 전문 배우'로 얼굴이 익숙하다. 경수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주연 배우인 이보영의 아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에는 드라마 '상어'에서 배우 손예진의 아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상복도 이어졌다. 경수진은 2013년 KBS 연기대상에서 '상어'로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라이징스타로 떠올랐다. 2016년에는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조연 송시호 역으로 분해 사랑받았다.

경수진은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며 차세대 '예능 퀸'으로도 주목받았다. 꾸준히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경수진과 YG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소식에 그의 과거 연기 경력이 다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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