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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이대은, 열애설에 유소영·손흥민, 장예원·윤성빈 등 연예인·스포츠스타 열애설 재조명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0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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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래퍼 트루디와 야구선수 이대은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의 과거 열애설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TV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트루디와 KT위즈 소속 투수 이대은은 2개월째 열애 중이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해 조심스럽게 데이트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날 열애설이 전해진 이후 양측은 현재 본인에게 해당 사실을 확인 중이다.

 

[사진 = 트루디, 이대은 인스타그램]

 

트루디와 이대은의 열애설처럼, 그동안 많은 연예인이 스포츠스타와 열애설로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과거 축구선수 손흥민과 열애 사실을 직접 밝힌 유소영, 밥 한끼를 같이 먹었다가 열애로 오해 받은 장예원 아나운서, 스켈레톤선수 윤성빈 등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은 지난 7월 한 방송에서 과거 손흥민과 열애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손흥민과 열애가 사실이었냐는 질문에 긍정을 표한 유소영은 "사실 그 친구가 누군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의 내용이 화제가 되자, 유소영은 3일만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발 그만 좀 합시다"라며 "제가 사랑하는 사람은, 그리고 제 남자친구는 고윤성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발 저 좀 그만 괴롭히시라",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이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지난 3월 열애설에 휩싸였던 장예원 SBS 아나운서와 스켈레톤선수 윤성빈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팔짱을 끼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특히 장예원 아나운서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둔 인터뷰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선수로 윤성빈을 꼽은 바 있다. 그러나 장예원, 윤성빈 양측은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다"라며 "밥 한번 함께 먹은 사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날 열애설에 휩싸인 이대은과 트루디는 어떤 입장을 전하게 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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