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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결혼 소식에 허민♥정인욱·이수지·정재용·조수애 웨딩마치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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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2살 연하의 금융업 종사자와 내달 결혼식을 올린다. 그와 예비 신랑은 같은 대학교를 다니며 연인으로 발전됐다고 전해졌다. 신아영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면서 비슷한 시기에 화촉을 밝히는 허민 정인욱 부부와 개그우먼 이수지, 가수 정재용, 아나운서 조수애의 결혼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방송인 신아영의 소속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12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비연예인인 만큼 양가 부모님들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디모스트 측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살인 방송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스포츠에 입사 후 다양한 커리어를 쌓았다.

2018년 12월에는 신아영 이외에도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는 스타들이 있다.

가장 먼저 12월 1일에는 가수 DJ DOC의 멤버 정재용이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재용의 소속사인 슈퍼잼레코드는 지난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그의 예비 신부는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김포 한강 신도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재용이 12월 결혼을 하면서 DJ DOC의 모든 멤버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같은날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도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앞서 지난달 21일 허민은 개인 SNS에 “저 결혼식 해요. 이제 딱 한 달 남았네요”라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정인욱과 찍은 웨딩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팬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새달 8일에는 특유의 귀여운 비주얼과 남다른 말솜씨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결혼한다. 그의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지난달 자신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라디오에서 “저 결혼합니다”라고 깜짝 고백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JTBC 아나운서 조수애가 두산그룹 전무이자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12월 8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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