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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부터 허안나·홍윤화까지, 미남 남편과 결혼한 개그우먼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2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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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과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그의 남편인 제이쓴은 평소 미남 디자이너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터라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훈훈한 비주얼을 겸비한 남편과 결혼하는 홍윤화, 허안나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2일 tvN ‘인생술집’에서는 개그우먼 동료인 김영희의 소개로 제이쓴을 만나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순간을 털어놓는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홍현희 SNS 캡처]

 

앞서 두 사람은 지난 9월 한 차례 열애설도 없이 바로 결혼 소식을 밝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두 사람은 개인 SNS에 함께 찍은 사진과 커플링, 데이트 하는 모습들을 게재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홍현희와 제이쓴은 MBC ‘나 혼자 산다’,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면서 신혼부부다운 찰떡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미남 예비 신랑과 내년 1월 화촉을 밝히는 허안나도 빼놓을 수 없다. 

허안나는 지난 10월 개그맨 출신의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올린다는 보도가 흘러나오자 “지난 2012년 3월에 만나 내년에 결혼한다”면서 공식적으로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그는 개인 SNS에 큰 키와 시원스러운 이목구비,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예비 신랑의 사진을 올려 팬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결혼식을 위해 30kg을 감량하며 아름다운 비주얼을 드러낸 개그우먼 홍윤화는 지난 17일 희극인 동료인 김민기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특히 그는 지난 19일 개인 SNS에 순백의 화이트 드레스, 멋진 턱시도를 입고 있는 김민기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수많은 누리꾼들에게 함박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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