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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두달만에 11kg 증가" 다이어트 결심…다나·씨엘·구혜선 눈길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2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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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두달만에 11kg가 쪘다며 다이어트 선언을 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럽게 체중증가로 이목을 모은 다나, 씨엘, 구혜선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 찐 걸로 실검 1위. 정신이 번쩍 들어요"라며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과일주스 가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님들 타드리고 남은 주스 츄릅츄릅 하면서 많이 찐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기사 사진은 넘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라며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했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천상지희 출신 다나도 최근 급격히 불어난 체중을 관리 중이다. 다나는 지난 21일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방송된 '다.날.다'를 통해 "(헤어지고 난 뒤) 남자친구 만나기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됐다. 이틀 뒤에 친한 동생의 사고 소식을 들었다"며 이로 인해 몸과 마음은 걷잡을 수 없이 망가졌다고 밝혔고, 다시 다이어트에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재현의 아내 구혜선 역시 갑작스러운 체중변화로 눈길을 끌었다. 구혜선은 지난달 12일 본인 SNS 계정에 두 장의 얼굴 사진과 함께 “밥 많이 먹어서 살쪘다”면서 “10kg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10일 구혜선은 한국 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등장하며 다시 날씬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투애니원 출신 씨엘(CL)도 급격히 체중이 불어난 모습을 보였다. 지난 8월 3일 씨엘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콘서트 참석을 위해 인천 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일간스포츠가 단독포착한 씨엘(CL)은 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사진 속 씨엘(CL)은 선글라스와 검은색 박스티를 입고 있었다. 특히 씨엘(CL)은 과거에 비해 커진 체형으로 놀라움을 줬다.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씨엘(CL)의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건강과 직결되는 것이 아니냐며 걱정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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