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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아름다운 '쿠바' 배경에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모로코 '배가본드' 떠올라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2.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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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드라마 ‘남자친구’의 송혜교, 박보검이 단 시간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극 중 자유로운 분위기의 쿠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킨다는 호평을 받으며 쿠바 속 송혜교 박보검의 ‘남자친구’가 떠오르면서 스페인에서 촬영한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모로코의 ‘배가본드’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에서는 낯선 땅인 쿠바에서 마주한 박보검(김진혁 역)과 송혜교(차수현 역)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부터 살사 댄스를 추는 다양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대중들의 기대 속에 드디어 막을 올린 ‘남자친구’는 평소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쿠바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을 사실적으로 묘사했다.

특히 ‘남자친구’의 송혜교와 박보검은 쿠바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말레콘 비치의 석양 등을 아름답게 묘사해 수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호평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드라마에서는 한국을 넘어 이색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해외로 떠나 촬영을 진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대표적이다.

현빈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페인 그라나다의 모습을 담았다.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드라마 제목처럼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스페인의 화려한 궁전부터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정원, 전통 문화가 결합된 도시의 모습 등 정교한 유적지들을 그려낼 예정이다.

내년 방영예정인 드라마 ‘배가본드’도 빼놓을 수 없다.

이승기와 수지가 주연으로 활약하는 ‘배가본드’는 모로코에서 사전 제작 중이다.

아울러 수지는 주기적으로 개인 SNS에 모로코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차례 게재해 해당 드라마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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