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김한빛 기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 지연수, 일라이의 결혼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연수, 일라이의 결혼 에피소드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들에 대한 관심 또한 쏠리고 있다.
24일 지연수는 MBN '동치미'에 출연, 남편의 애틋한 사랑을 전했다. 지연수는 남편 일라이가 자신의 모습을 문신으로 새겼다고 밝혔다. 지연수는 "시부모님께서도 이해를 해주셨다"고 말했다.
일라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지연수는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살이다. 두 사람은 11살의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지연수, 일라이 외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은 누가 있을까?
'나 혼자 산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관심을 모은 홍현희, 제이쓴도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다. 개그우먼 홍현희는 37살, 제이쓴은 33살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4 살이다.
함소원, 진화 역시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예다. '아내의 맛'에서 중국에서의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마치 친구 같은 부부 사이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간의 결혼 풍속도가 바뀌듯 스타들 역시 '연상연하' 커플이 탄생하며 많은 팬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살림남' 등 방송을 통해 사랑받은 지연수, 일라이 커플의 일화에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의 나이차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