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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의 기적' 하시모토 칸나, 트와이스 쯔위-에프엑스 빅토리아 떠오르는 이유는? '대만'-'중국'의 기적 스타

  • Editor. 권재준 기자
  • 입력 2018.11.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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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권재준 기자] 하시모토 칸나가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며 한국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후쿠오카의 기적’이라는 별명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하시모토 칸나는 처음으로 내한을 했다는 소식에 더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만의 기적’으로 유명한 트와이스 쯔위와 ‘중국의 기적’으로 눈길을 모은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떠오르고 있다.

30일 오후 하시모토 칸나는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처음으로 대한민국 팬들을 마주한 그는 큰 눈과 오뚝한 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사진=연합뉴스]

 

특히 하시모토 칸나의 다소 이색적인 별명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아이돌’이라는 뜻의 ‘천년돌’이라는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그는 ‘후쿠오카의 기적’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해 대한민국 팬들에게 낯설지 않은 인물이다. 이날 개최된 영화 ‘은혼2’ 언론시사회에서도 하시모토 칸나는 ‘천년돌’과 ‘후쿠오카의 기적’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쑥스럽다”는 전하기도 했다. 

하시모토 칸나의 독특한 별명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와 비슷한 ‘OO의 기적’ 수식어를 갖고 있는 트와이스 쯔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5년 9인조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트와이스의 쯔위는 대만 출신 멤버로 데뷔 당시 팬들에게 ‘대만의 기적’이라고 불렸다.

인형 같은 미모와 비현실적인 몸매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대만에서도 ‘절세미인’이라 불리며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음악 활동을 시작으로 예능, 연기까지 모두 장악한 에프엑스 빅토리아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 2009년 걸그룹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내비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중국인 멤버로 데뷔 초창기 누리꾼들에게 '중국의 기적'이라고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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