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백성요 기자] 여신금융협회 차기 회장으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사실상 내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7일 오전 개최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김주현 전 예금보험공사 사장을 회장 후보자로 총회에 단독 추천했다고 밝혔다.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원이사(롯데카드, 삼성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롯데캐피탈, 아주캐피탈, 하나캐피탈, 현대캐피탈, IBK캐피탈, JB우리캐피탈, KB캐피탈)와 감사(비씨카드) 총 15개사의 대표이사로 구성 된다. 김 후보자는 18일에 개최될 협회 임시총회의 의결을
2019.06.07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