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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벌써 '장인어른'으로 불리는 사연은?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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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장인어른이라고 불러봐!”
“장인어른!”

션과 정혜영의 둘째 아들 하랑이가 주영훈을 장인어른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주영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미래의 우리 사윗감 1순위 션의 아들 하랑이를 소개합니다.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라고 시켜서 저에게 정말 그렇게 부른답니다.”라며 하랑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주영훈이 이날 공개한 사진 속 하랑은 ‘리틀 태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태양 같은 헤어스타일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데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무척 귀엽다.

KBS

주영훈은 이미 오래전에 션-정혜영 부부의 아들 하랑이를 사윗감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8일 KBS 2TV ‘연예가 중계-윤형빈의 조금 불편한 인터뷰’에서 “션-정혜영 부부의 셋째아들 하랑이를 눈여겨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첫 딸인 아라를 얻은 소감을 전하며 “미리 봐둔 사윗감이 있다. 션-정혜영 부부의 셋째아들 하랑이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것. 그는 아울러 “배우 정태우의 아들 하준과 유재석 아들 역시 눈여겨 보고 있다. 낚싯대 3개를 들고 있다.”며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띠 동갑 아내인 이윤미와 결혼한 주영훈은 “나 같은 남자를 만나는 건 반대다. 마음 고생하는 거 싫다. 특히 띠 동갑은 절대 안 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 방송에서 “아이를 낳으니 철이 든 것 같다.”는 주영훈, 열심히 눈에 불을 켜고 딸에게 최고 배필을 찾아주려는 그의 가상한 노력을 보면 자식 사랑이 지극한, 천상 이 시대의 아버지다. 정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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