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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모태 강심장' 방송사고 쯤이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1.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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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김혜수는 예나 지금이나 일에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음이 ‘인증’되었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연예플러스>에서는 ‘톱스타 그때 그 신인 시절’이라는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신인시절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그 중 가장 주목을 끌었던 것은 김혜수의 방송사고 모습이었다.

MBC

김혜수는 당시 김희애와 이덕화가 진행하던 프로그램에 출연한 상태였고, 자신의 모교 후배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 행사를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방송 도중 한 아이가 격파를 하다가 반으로 쪼개진 송판이 김혜수의 얼굴로 날아오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송판에 이마를 찍힌 김혜수는 피를 철철 흘리게 된 상황. 엄연한 방송사고였다.

그러나 김혜수는 이 와중에도 침착하게 방송멘트를 하는 프로정신을 보여 놀라움을 샀다. 한 편 진행자였던 이덕화는 부상을 당한 김혜수의 얼굴을 손수 닦아주어 자상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이 나간 직후 네티즌들은 “김혜수도 많이 놀랐을 텐데 저렇게 의연하게 방송하는 걸 보니 역시 다르긴 다르다” “저 때 김혜수도 어려보이는데, 정말 강심장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권소녀’였던 김혜수의 초등학교 시절 모습도 볼 수 있었다. 화면 속 김혜수는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은 외모로 ‘모태미인’임을 입증했는데, 짙은 쌍꺼풀과 볼록한 이마, 뚜렷한 이목구비 등은 지금과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도복을 입고 또박또박 자기 의견을 말하는 김혜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풋풋함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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