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길라임 의식불명 … 시크릿가든 대본유출 속앓이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1.06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드라마를 찍으랴 대본 유출 피하느라 그야말로 “바쁘다 바빠”를 외칠 만하다.

SBS 특별기획드라마 '시크릿가든'제작진이 대본 유출로 심한 속앓이를 하고 있다. 지난 5일에는 인터넷을 통해 8일 방송되는 '시크릿가든' 17회의 내용이 흘러나왔다. 지난해 말에 1월 2일 16회 방송에서 주원이 다크 블러드팀을 불러 라임을 위해 오디션 기회를 마련한다는 내용이 유출된 데 이어 또다시 대본이 유출된 셈이다.

인터넷에 유출된 17회 대본을 살펴보면 주인공 길라임이 의식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진다. 길라임은 '다크 블러드'의 주인공으로 낙점돼 촬영에 돌입하나 음주운전차량이 촬영장으로 돌진하면서 사고를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게 된다. 영원히 깨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의사의 진단도 나온다. 이에 따라 김주원과 임종수(이필립 분)간의 갈등구도가 격화되면서 라임에 대한 감정을 숨겨왔던 임종수는 이 사건을 계기로 적극적으로 나선다.

'시크릿가든' 제작진들은 주요 내용을 미리 알려주는 스포일러 행위 때문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 방영될 최종회를 둘러싸고 각종 가상 시나리오가 떠돌아 골치를 앓고 있다. 주원과 라임, 오스카와 윤슬의 러브라인이 초미의 관심사다. 시크릿가든의 반전 등 결말에 대해선 제작진은 "아직 정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SBS '시크릿가든‘

<기사더보기>

씨스타 노출사고 … "오 마이 갓!"

페레즈 힐튼, 고맙다 동방신기 마케팅!

신현준 무슨 병을 앓았기에 반신마비까지?

중국 여대생 '회충알'로? 살 빼기의 오해와 진실!

에스테틱이 정말 살을 빼줄 수 있을까?

'소리 없는' 방귀, 냄새는 '폭탄급'인 이유

빙판길,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

가족의 병력이 우리 건강에 끼치는 영향

인터넷 '건강괴담', 그 실체는

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

'치명적인 유혹' 키스로 살펴보는 건강학

온 도로가 빙판길 … 낙상 사고를 막는 방법

건강 기사와 정보,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쏜살같은 세월, 시간을 길고 풍성하게 사는 법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