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김박사 방송불가, 대체 무슨 일로!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1.06 12: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혀 의도적으로 선정적인 내용을 담은 바가 없는데 불가 판정을 받았다. 지난해 발표한 앨범도 19금 판정을 받아 부모님께 혼난 기억이 있다. 앞으로는 밝고 긍정적인 기사를 쓰겠다.”

자신의 신곡 '뎃츠 베리 핫'이 MBC 방송심의에서 불가 판정을 받은 다음 가수 김박사(26·본명 김대현)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김박사는 작곡은 물론 작사와 프로듀싱, 노래와 춤 등 모든 분야를 직접 책임지는 전천후 뮤지션으로 2008년 '뒤늦은 후회'로 데뷔해 홍대 클럽에서 지명도를 인지도를 쌓아온 신예 가수다.

7일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하고 같은 날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2011년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인 그는 MBC 방송심의에서 불가 판정을 받았다. 5일 김박사 소속사인 케이스타뮤직은 "7일 공개할 예정이었던 신곡 '뎃츠베리핫'이 방송심의에서 불가하다는 판정을 받아 불가피하게 활동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고 말했다. 불가 판정을 받게 된 데에는 이번 신곡의 가사 내용 가운데 일부가 선정성을 띠고 있는데다가 타 방송사 프로그램이름이 가사 내용에 그대로 포함돼 있다는 점이 그 이유로 꼽힌다. 따라서 김박사 측은 문제로 지적된 부분을 수정한 다음 재심의를 받을 계획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사진 = 케이스타뮤직

<기사더보기>

씨스타 노출사고 … "오 마이 갓!"

페레즈 힐튼, 고맙다 동방신기 마케팅!

신현준 무슨 병을 앓았기에 반신마비까지?

중국 여대생 '회충알'로? 살 빼기의 오해와 진실!

에스테틱이 정말 살을 빼줄 수 있을까?

'소리 없는' 방귀, 냄새는 '폭탄급'인 이유

빙판길, '안전하게' 넘어지는 방법

가족의 병력이 우리 건강에 끼치는 영향

인터넷 '건강괴담', 그 실체는

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마약

'치명적인 유혹' 키스로 살펴보는 건강학

온 도로가 빙판길 … 낙상 사고를 막는 방법

건강 기사와 정보, 그대로 믿으면 안 되는 이유

쏜살같은 세월, 시간을 길고 풍성하게 사는 법

저작권자 © 업다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 2024 업다운뉴스.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