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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2호선 얼짱녀'로 불러다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1.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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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베이글녀’가 인기다. ‘베이글녀’란 아기 같은(베이비) 얼굴에 글래머 몸매를 지닌 여성을 뜻한다. 한지우-. 그녀는 대표적인 ‘베이글녀’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힌다. 일각에선 송혜교를 빼 닮았다는 뜻에서 ‘리틀 송혜교'로 불리기도 한다.

 

한데 그녀가 이제는 ‘2호선 얼짱녀’로 변신한다는 소식이다. 2호선 얼짱녀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 나오는 가공 인물이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현재 방영 중인 '글로리아'의 후속으로 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이 주말드라마는 다른 사람의 엉뚱한 실수로 삶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한 여자의 성공 이야기를 담는다. 고두심과 김현주 그리고 김석훈, 강동호, 이유리 등이 출연할 예정인데다 '안녕 프란체스카'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메가폰을 잡고 극본은 배유미작가가 맡아 더욱 관심을 불러오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한지우는 이권양(고두심 분)의 막내딸로 대학진학을 위해 재수를 하는 황미란 역으로 나선다. 황미란은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 ‘2호선 얼짱녀’다.

최근 종영한 KBS2 청소년드라마 '정글피쉬2'에서 백효안 역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한지우가 2호선 얼짱녀로 완벽한 변신을 할지 관심을 모은다.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3' 등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지우는 고등학생 시절 중국 상하이에서 유학생활을 하던 중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선정되며 중국 연예계로 먼저 데뷔했다. 최근 아베다(AVEDA)화장품, 노키아(NOKIA)휴대폰, G마켓 등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차세대 CF퀸으로 떠오르고 있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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