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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이혼 그럼에도 멈출 수 없는 사랑?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1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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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롱고리아. 2005년 미국남성잡지 맥심이 세계 최고의 섹시녀 1위로 선정하기도 한 미국의 배우 겸 모델이다.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도 이름을 날렸다.


에바 롱고리아는 두 차례의 이혼 경력이 있다. 에바 롱고리아는 2004년 영화배우 타일러 크리스토퍼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그리고 그녀는 2007년 NBA 스타인 초혼의 토니 파커와 맺어졌으나 또다시 최근 이혼의 아픔을 맛봤다. 파커는 프랑스 태생, 롱고리아는 멕시코계로 둘의 결혼은 연예 스포츠스타의 결합으로 당시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에바 롱고리아와 토니 파커의 이혼 사유는 남편의 바람기 때문이라고 알려졌다. 2004년 11월 처음 만난 이들 연상녀-연하남 커플은 결국 남남으로 갈라서고 말았다.

한때 에바 롱고리아는 섹스 테이프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외신에 따르면 2007년 가을 에바 롱고리아는 새 신랑인 토니 파커로 보이는 남자와의 은밀한 침실장면이 찍힌 섹스 테이프를 도난당해 인터넷에 퍼지는 곤욕을 치렀다. 당시 유료 성인사이트에서는 이들 신혼부부가 섹스를 즐기는 장면이 고스란히 노출됐다는 후문이다.

2차례의 결혼과 이혼을 맞은 에바 롱고리아가 최근 또다시 새 애인이 생긴 것으로 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욱이 이혼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어서 새로운 만남이 세 번째 결혼으로 이어질지 전 세계 참새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실정이다.

그녀는 지난 6일 한 남자와의 은밀한 만남을 갖는 장면이 현지 매스컴을 통해 알려졌다. 에바 롱고리아의 새 애인으로 물망에 오른 남자는 에두아르도 크루즈다. 서른다섯인 그녀와는 열 살 연하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지난해 말 이혼 절차를 밟고 있을 당시에도 모락모락 연기를 피워왔다. 가수 에두아르도 크루즈가 그녀의 세 번째 남편이 될지 관심을 모으는 이유다. 최윤서기자 / 사진= 영화 <내 남자친구의 죽은 여자친구를 퇴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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