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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불참, 그러나 숱한 억측은 금물?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2.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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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는 지난 11일 현빈 주연의 영화 <만추> VIP 시사회에 끝내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송혜교의 이 같은 불참은 다시금 송혜교-현빈 커플의 ‘결별’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송혜교와 현빈은 열애설을 인정한 이후로도 나란히 공식석상에 등장하거나 하는 일이 없었다. 이 때문에 “둘이 이미 헤어졌는데 이미지관리 상 발표를 안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처럼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결별설에 대해서는 현빈이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사귀는 사람 있다. 다 알지 않느냐” 라며 시원하게 해명한 바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현빈의 이런 발언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는 눈치다. 송혜교와 현빈이 관련된 공식석상 내용이 알려질 때마다 “왜 현빈(송혜교)은(는) 연인의 중요한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 것이냐”는 의문을 던지고 있다. 송혜교 뿐만 아니라 현빈 역시 지난달 30일 열렸던 송혜교의 사진집 출판기념회에 나타나지 않아 이런 의혹을 산 바 있다.

송혜교의 소속사 측은 송혜교의 <만추> 시사회 불참에 대해 “일부러 가지 않은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송혜교는 현재 이정향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노바디 썸바디>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어 시사회에 참석을 못했을 뿐이라는 설명이다.

‘나무는 가만히 있는데 바람이 나무를 자꾸만 흔든다.’
현재 송혜교와 현빈의 사이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말이다. 자신들의 사생활에 대해 함구한 것을 이유로 무수히 많은 추측이 난무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빈과 송혜교 모두 주변의 시선에 대해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현빈이 <시크릿가든> 을 찍으면서 최고의 주가를 달리면서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어 당분간 송혜교 - 현빈 커플에 대한 왈가왈부는 그치지 않을 전망이다. 이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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