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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과거모습, 꿀피부의 어제와 오늘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3.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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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과거모습이 화제다. 특히 이민정 과거모습은 지금과는 느낌이 달라 흥미를 더한다.

현재는 ‘여신’으로 불리며 각종 CF와 드라마의 주연을 도맡아 하고 있는 이민정이지만, 그녀에게도 주연을 뒷받침해주던 단역 시절은 있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영화 <아는 여자>의 스틸 컷은 이민정의 색다른 과거모습을 엿볼 수 있다.


커피 잔을 든 채 카페에 앉아 이나영과 대화중인 이민정은 통통한 볼과 올려 묶은 머리 탓에 많이 앳되어 보이는 얼굴이다. 지금의 세련된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하얗고 고운 ‘꿀 피부’만은 여전하다. 이는 7년 전 사진으로, 당시 이민정은 23살이었다. 지금보다는 촌스러운 과거모습이지만 귀엽고 풋풋한 매력이 살아 있어 신선한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다.

이민정 과거모습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7년에 방송되었던 드라마 <깍두기>에서도 다소 충격적인 과거모습의 사진을 남겼기 때문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 주상욱을 유혹하기 위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머리카락을 흩날리는 장면이 그것인데, 물기 젖은 머리카락이 고스란히 얼굴과 목에 찰싹 달라붙는 ‘굴욕샷’을 남기게 되었다.

이민정 과거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분위기가 있다.” “이민정 과거모습을 보니 원판 불변의 원칙을 실감하게 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이민정처럼 과거모습으로 화제가 된 스타는 또 있다. 바로 드라마 <싸인>에서 ‘엄코난’으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했던 엄지원이 그 주인공이다. 그녀는 어린이용으로 제작된 드라마 <벡터맨>에서 리디아 공주 역할을 맡아 활약한 바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에 '엄지원의 충격적인 과거시절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물에는 지난 1998년 방송된 <지구용사 벡터맨>의 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엄지원은 빨간색 보석이 박힌 왕관과 골드빛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쫄쫄이 의상’을 입고 벡터맨 들과 함께 적을 무찌르고 있다. 지금의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 엄지원이라고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모습이다. 하지만 ‘공주’역할을 맡을 정도로 그 미모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예쁘다. 또 이 영상에는 엄지원 뿐만 아니라 다수의 스타들이 출연하고 있어 한껏 시선을 모은다. 배우 김성수, 기태영, 김혁, 오수민 등이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고 있는 것이다. 덕분에 <벡터맨>은 스타 양성소라는 별명까지 붙었을 정도다.

이민정 등 스타들의 과거모습은 스타들이 오늘 이 자리에 있기까지 상당히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지금보다 촌스럽고 어설퍼 보이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예쁘고 멋진 것은 바로 그 노력 때문이 아닐까. 이경민기자/사진=인터넷커뮤니티,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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