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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2030 눈높이 맞춘 힐링템 세대확장

  • Editor. 조근우 기자
  • 입력 2023.04.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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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조근우 기자] 코로나19 펜데믹을 계기로 ‘집콕’ 휴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크기와 가격 면에서 소비자 눈높이를 맞춘 콤팩트한 안마의자까지 출시되면서 안마의지가 젊은 세대들에게도 ‘힐링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코웨이는 최근 안마의자 주력 소비층이 40·50대 이상의 연령층을 넘어 20·30대 젊은층까지 확장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코웨이에 따르면 크기는 줄이고 가격대를 낮춘 소형 안마의자가 잇달아 출시되며 시장에 새롭게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도 수요층 확대의 요인으로 꼽힌다.

코웨이는 사이즈를 줄인 소형 안마의자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최근 출시해 두 달만에 초도 물량이 매진되면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해야 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코웨이 안마의자 대비 약 47% 작아진 크기로 좁은 거실뿐만 아니라 방에 남는 자투리 공간에도 배치할 수 있다. 또한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이 적용되어 안마의자 겸 리클라이너로 변경해 사용할 수 있다.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코웨이 제공]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 [사진=코웨이 제공]

안마의자 마인은 다양한 안마모드도 구비했다. 사용자 몸 컨디션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까지 케어할 수 있다.

렌탈 서비스로 처음 지불해야 하는 가격이 낮아진 것도 안마의자 소비자 확대에 주효했다고 분석됐다. 코웨이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제품을 렌탈 시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이는 고객이 상황과 필요에 맞춰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전체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5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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