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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귀여운 경고 … '빵' 터지다!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3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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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능에 함부로 숟가락 꽂지 말라'는 얘기가 있다.”

박미선의 경고다. 경고 대상자는 다름 아닌 요즘 예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미친 몸매’의 소유자인 모델 장윤주다. 장윤주는 그동안 MBC '무한도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에서 타고난 예능감을 뽐내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데 박미선의 경고에 장윤주도 그렇고 이날 이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 또한 그저 ‘하하’ 웃음을 날린 뿐이다. 심각한 경고라기보다는 개그이기 때문이다.

한편, 이날 'MBC 연예대상'에서는 '국민 MC' 유재석이 영광의 자리에 올랐다.

박미선 경고는 지난 29일 '2010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나왔다. 사연은 이렇다. 이날 박미선과 함께 공동 MC를 맡은 이경실이 시상자로 나선 장윤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예능에서의 장윤주 활약이 정말 대단하다. 정말 탐나는 캐릭터다. 한데 장윤주가 예능에서 맹활약하는 것은 좋은데 한편으론 조권처럼 너무 웃길까 걱정이다. 모델로 나중에 섰을 때에도 예능 속 웃긴 이미지 때문에 관객들이 웃으면 어쩌나 싶다.”

박미선이 바로 맞장구를 쳤다.

"이런 말이 있다. 예능에 숟가락을 함부로 꽂지 말라고"

박미선의 한마디에 장윤주는 물론 시청자들도 다같이 웃음을 터뜨렸다. 장윤주는 이날도 블랙 롱드레스로 세계적인 모델다운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유재석은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맛봤다.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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