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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빠진 옥주현, '옛모습은 잊어주실래요?'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1.01.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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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이 단 1kg만 찌고 빠져도 귀신같이 알아내는 것은 누리꾼들의 ‘매의 눈’ 덕분이다. 얼마 전에는 ‘살 빠진 김옥빈’이 화제더니, 최근에는 ‘살 빠진 옥주현’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살 빠진 옥주현의 모습은 최근 자신이 DJ로 활약하고 있는 라디오 방송 홈페이지에서 공개됐다.

사진은 옥주현이 여고생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모습이다. 옥주현은 앉아있는 의자에서 아이유를 향해 몸을 기울인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아이유는 옥주현 옆에서 양 볼 옆에 ‘V'자를 그려 변함없이 깜찍한 모습을 뽐냈다. 요즘 대세라 할 수 있는 작고 깜찍한 아이유와 나란히 얼굴을 맞대 사진을 찍기란 쉽지 않은 일. 하지만 옥주현은 예전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을 보여 아이유보다 더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사실 옥주현은 ‘살’하면 떠올리게 되는 여자 연예인들 중 하나다. 이유는 ‘핑클’ 데뷔시절 다소 통통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2집 때부터 ‘폭풍 감량’한 모습을 보인 그녀는 “원래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고 말하며 요가 등으로 꾸준히 몸매관리를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최근 몇 년간 보아온 옥주현의 모습 중 가장 ‘마른’ 모습이라는 데 이견이 없어 보인다. 먼저 얼굴선이 눈에 띄게 갸름해졌다. 또 팔다리 등도 과거보다 훨씬 가늘어졌다. 얼굴 살이 빠지면서 전체적인 얼굴 윤곽이 살아났으며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긴 다리는 달라붙는 바지의 라인 때문에 더욱 늘씬해 보인다.

옥주현이 이처럼 살이 빠진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은 “뮤지컬 연습 때문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옥주현은 현재 뮤지컬 ‘아이다’의 주인공을 맡아 열연중이기 때문이다. 엄청난 연습량 덕분에 자연스레 살이 빠졌을 것이라는 것. 이를 뒷받침하듯 사진 속 옥주현은 다소 피곤해 보이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내가 본 언니의 모습 중 가장 마른 듯” “이젠 조금 쪄도 괜찮을 듯 해요”등등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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