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KB국민은행 박홍배 노조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민은행 노조 총파업 출정식에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박 위원장은 "사측과 밤샘 마지막 협상이 결렬돼 죄송하다"고 밝히며 19년 만의 국민은행 총파업에 들어가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KB국민은행 노조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민은행 노조 총파업 출정식에 주먹을 쥐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KB국민은행 노사는 임금 인상과 성과급 문제 등 해결위해 막판 밤샘 협상을 벌였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해 19년 만에 총파업 사태를 맞았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국민은행 박홍배 노조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국민은행 노조 총파업 출정식에 총파업을 선포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7일 오후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 본점에 총파업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KB국민은행 노사는 다음날 총파업을 앞두고 협상이 결렬됐다. 노조는 예고한 대로 오후 9시부터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 집결해 전야제를 열고 8일 1차 파업을 진행하겠다는 입장이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국회 사랑채에서 진행된 초월회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문 의장은 "국민 여러분께 보내는 연하장에서 화이부동이라는 사자성어를 썼다"며 "군자는 같지 않으나 생각이 다르고 개성이 분명히 있지만 화합한다. 더 큰 것에 하나가 된다라는 것의 화이부동은 민주적 리더십의 본질이라고 한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왼쪽)와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초월회 오찬간담회에서 밝은 표정으로 신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문희상 국회의장이 7일 서울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밝게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정의당 이정미 대표(왼쪽부터),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대위원장,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가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진행된 초월회 오찬간담회를 시작하기 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문희상 의장은 인사말에서 "국민 여러분께 보내는 연하장에 '화이부동'이라는 사자성어를 썼다. 민주적 리더십의 본질"이라며 "올해 한해도 오케스트라 콘덕터(지휘자) 같은 리더십으로 모두 하나 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왼쪽)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9년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서 마주보며 웃고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9년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서 밝게 웃으며 참석자들과 악수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9년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서 두번째부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9년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 입장하는 참석자들을 악수로 맞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2019년 서울시 신년 인사회'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박 시장은 "대한민국은 그간 엄청난 자금과 재정을 쏟아부어 중소기업, 전통시장,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펼쳤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며 "서울시가 먼저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수행비서 성폭행 의혹 사건' 항소심 2차 공판 출석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안 전 지사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으로 들어섰다. 2심 재판 출석은 지난달 21일 에 이어 두 번째다.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고등법원에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행비서 성폭행 혐의'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진행됐다.안희정 전 지사는 지난달 21일 2심 재판 출석에 이어 두 번째다. 1심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던 안 전 지사가 어두운 표정으로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SK그룹 최태원 회장(왼쪽부터), 이낙연 국무총리,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이 총리는 "경제인을 지난해보다 더 자주 만나고 산업 현장의 말씀을 더 가까이에서 듣겠다"며 "올해 정부는 내외의 불안과 부담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완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이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박 회장은 "기업들의 어려움이 컸고 우리 경제의 하향세를 되돌리지는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며 "다행스러운 것은 최근 발표된 새해 정책 방향에 저희 기업들의 호소가 상당수 반영됐다"고 밝혔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첫 검찰 조사를 받기 위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검찰청에 들어서고 있다.김 수사관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포토라인에 서서 "오늘 청와대 범죄 행위가 낱낱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공무상 비밀누설, 내가 아니라 청와대가 했다"고 주장했다.
[업다운뉴스 주현희 기자] 전 청와대 특감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검찰청 포토라인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김 수사관은 주먹을 쥔 채 "오늘 청와대 범죄 행위가 낱낱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공무상 비밀누설, 내가 아니라 청와대가 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