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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 온 몸에 피칠갑 … 무섭다, 전쟁의 여신?

  • Editor. 업다운뉴스
  • 입력 2010.12.2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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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타이틀인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은 바로 수애를 의미하는 것일까?

수애가 ‘전쟁의 여신’이 강림한 듯한 강렬한 액션을 선보여 안방극장 팬들의 감탄과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초반 환상적인 니킥을 선보여 '니킥 수애'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수애는 지난 27일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 외동딸 조수영(이보영 분)의 구출작전에 투입돼 최고의 킬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수애는 적을 향해 사정없이 기관총을 무차별로 쏘는가 하면 쇠로 만든 줄로 적의 숨통을 단번에 끊어놓는 등 냉혹한 액션 을 선보였다. 또 홀로 남자 5명을 상대하는가 하면 도끼를 던져 위기에 처한 NTS 요원 이정우(정우성 분)를 구하며 온 몸에 피칠갑하는 등의 실제를 방불케하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였다. 그리고 납치범 수장에게 대통령 외동딸이 인질로 잡힌 마지막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저격해 사태를 완전 진압하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드레수애의 완벽한 변신이다", “도끼를 던지는 장면은 압권이다. 피칠갑한 수애의 모습이 정말 섬뜩하면서도 멋지다.” 등 열렬한 성원을 보냈다.

혜인은 NTS 본부 내 비밀문건을 염탐하던 중 보안요원에게 발각돼 보안요원 한 명을 죽이는 불상사가 발생,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했으나 DIS 동아시아지부장인 차승원의 물밑 지원으로 혐의에서 풀려나게 돼 향후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 사진 =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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