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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효석문화제,강주해바라기축제,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등 9월 가을축제 풍성
평창효석문화제,강주해바라기축제,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등 9월 가을축제 풍성
  • 이두영 기자
  • 승인 2019.09.0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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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다운뉴스 이두영 기자]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서늘해 가을 분위기가 완연하다.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지금 갈만한 국내의 축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강주 해바라기 축제

시골정취가 물씬 풍기는 경남 함안군 법수면 강주해바라기 마을에서 지난달 30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된다. 

강주 해바라기축제. [사진=연합뉴스]
강주 해바라기축제. [사진=연합뉴스]

 

해바라기꽃을 실컷 보고 싶으면 그냥 강주리로 가면 된다. 주차장이 3곳 있으며 나올 때 빨리 나오고 싶으면 제2주차장에 차를 대는 게 좋다.

어른 기준 입장료 2천원이 있지만 음식 사먹을 때 등에 되사용 할 수 있다.

#충주 세계무술 축제

지난달 30일부터 9월 4일까지 국제무예연무대회가, 9월 4~5일 기록경기인 ‘충주 세계 무예 마스터십’이 충북 충주시 세계무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관람은 무료다. 한국은 물론 유럽,아시아,아프리카,호주 등 해외 각국의 전통 무술이 선보여진다.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사진=뉴시스]

 

#원주 다이내믹댄싱 카니발

강원도 원주시 원주 따뚜공연장 등에서 9월 3~8일 펼쳐지는 대규모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 행사다.

브라질 리우카니발, 삼바축제처럼 규모가 커서 볼거리가 화려하다.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관광 우수축제로 선정됐다.

인터파크에서 현재 공연장 입장권 예매가 실시 중이다. 한편 원주따뚜공연장에서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주차장까지는 자동차로 30분 걸린다.

#홍성 남당항 대하 축제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리에서 열리는 서해안 해산물 먹거리 축제다.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이어진다.

16일부터 11월 3일까지도 남당항의 각 음식점에서 큰새우 먹거리 행사가 계속된다.

남당항 새조개 축제는 날씨가 추운 한겨울에 벌어진다. 바다에 떠 있는 암자 간월도와 낙조 감상에 좋은 안면도의 해수욕장 등 가볼만한 곳들이 근방에 있다.

 

평창강 둔치의 백일홍. [평창백일홍축제 조직위원회 제공]
평창강 둔치의 백일홍. [평창백일홍축제위원회 제공]

#2019 평창 백일홍 축제

평창군청 부근 평창강 둔치에서 9월 6일부터 15일까지가 펼쳐진다. 백일홍 꽃말은 ‘행복’, ‘인연’ 등이다.

백일홍은 경기도 양주 나리공원 등에서 피는 검붉은 천일홍과 달리 대부분 주황빛으로 온화하고 모양도 탐스럽다.

담양 명옥헌원림, 대구 하목정 등에 많이 있는 배롱나무는 일명 목백일홍으로 불리며 줄기가 높게 자라는 나무이지만, 백일홍은 키가 낮은 한해살이풀이다.

평창강 바람을 맞으며 조롱박터널, 백일홍카페, 먹거리 부스 등을 둘러보며 사진찍기 놀이에 푹 빠질 수 있는 축제다.

 

#무주 반딧불 축제

반딧불의 정확한 명칭은 ‘반딧불이’이다. 흔히 개똥벌레로 불리는 곤충으로 매우 청정한 환경에서만 서식한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8일까지 무주 남대천,지남공원,반디랜드 등에서 열린다.

반딧불이 탐사는 행사 당일 오전9시에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무주수련원 캠핑장에서 야영도 가능하다.

축제에는 아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알찬 체험 프로그램이 매우 많다.

 

#평창 효석문화제

단편소설의 백미로 꼽히는 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지인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문화마을에서 9월 7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버스킹,음악공연,문학산책, 보물찾기 등 온갖 놀이와 즐길거리에 메밀국수 등 먹거리가 함께한다.

일단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핀 경치가 멋지다.

서울역에서 KTX 기차로 가면 편리하다. 평창역에서 내려 사전 예약한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20분 만에 축제장에 도착한다.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9월 7일 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 및 장군도 앞 바다에서 펼쳐진다.

축제 시간은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 버스킹,아카펠라공연, 난타 퍼포먼스에 이어 오후 8시30분부터 9시10분까지 불꽃쇼가 밤하늘에서 펼쳐진다.

무료 셔틀버스가 오후 4시부터 11시까지 진남체육공원, 진남관,국동수변공원, 이순신광장,엑스포역 등지를 운행한다.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전북 장수군 의암공원에서 펼쳐진다. 한우고기, 사과와 관련한 공연과 체험행사가 손에 꼽기 힘들 정도로 많다.

의암공원은 임진왜란 때 진주 촉석루 아래 바위에서 일본 장수를 껴안고 강물에 떨어져 죽음으로써 적의 사기를 떨어뜨린 논개의 충절을 기리는 장소다.

장수에는 방화동 자연휴양림, 억새 군락지인 장안산 군립공원 등 가을에 가볼만한 여행지가 많다.

 

#함양 산삼 축제

9월 6일부터 15일까지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펼쳐진다.

산삼숲과 저잣거리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리고 학술행사까지 곁들여진다.

활엽수와 소나무 등이 우거진 상림공원은 가을에 단풍이 아름다워 가볼만한 곳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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