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다운뉴스]드라마 ‘황금물고기’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조윤희가 황금S라인’을 과시했다.
조윤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보그에서 '렛 잇 플로우(Let it flow)'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이 화보에서 미니스커트와 강렬한 프린트, 롱 드레스 등을 입은 조윤희는 성숙하고 우아한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화보가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최근 ‘미친 몸매’로 화제가 되었던 장윤주 못지않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모델 장윤주는 MBC <무한도전>에서 ‘도전 달력 모델!’의 심사와 진행을 보기 위해 멤버들 앞에 섰는데, 이 때 입었던 베이지색 시스루 드레스가 장윤주의 몸매를 유감없이 드러내 화제를 모았던 것. 이번 화보로 조윤희 역시 장윤주 부럽지 않은 S라인의 소유자임이 밝혀진 셈이다.
화보 속 조윤희는 <황금물고기>속에서 조윤희가 연기한 얌전하고 청순한 여자 주인공 ‘지민’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일 정도이며, 특히 롱 드레스를 입은 컷이 가장 눈에 띈다. 도도한 자태로 계단을 걸어 올라가는 조윤희 몸매는 완벽한 ‘S라인’을 뽐내고 있다.
한편, 색다른 변신을 한 조윤희의 이번 화보는 보그 12월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업다운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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